부모교육자료
자료실 > 부모교육자료
부모 안전교육 - 여름철 물놀이 안전 덧글 0 | 조회 684 | 2013-08-02 14:32:42
최진희  
1375421599__BBS_FILEnotice8.hwp

<2013-07>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전에 간단한 기본 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노력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물놀이 안전 수칙

준비운동을 한 다음 심장에서 먼 곳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수온에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동반할 경우,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의 기본 튜브 모양 외 동물모양으로 다리를

끼우는 형태의 튜브가 뒤집어지면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음

으로 보호자는 물놀이 하는 동안 아이들을 보호하고 감독해야 합니다.

point

♤ 바다 : 튜브 등을 타고 흘러가다 보면 물의 깊이를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꼭 해변가에서만 놀 수 있도록 하고 아무리 얕은 곳이라도 바다에서는 부모님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 계곡 : 계곡에서의 물놀이에 앞서 어른이 먼저 계곡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 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닥, 돌 상태, 미끄러움, 장애물 등 지형지물 확인) 또 수영 금지 안내판이 있는 계곡이나 저수지, 강가에서는

절대 수영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갯벌 : 갯벌에는 맨발로 들어가지 않고 발에 잘 맞는 장화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갯벌에 있는 동안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 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오도록 합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1. 여행을 떠나기 전 응급처치 요령을 충분히 익힌다.

2. 야외 물놀이는 물이 깨끗하고 자연 조건이 안전한 지역에서 한다.

3. 기상 상태와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거친 파도, 강한 조류 등을 주의한다.

4. 가능한 안전 요원이 있는 물놀이 장소를 선택하고 규칙을 따른다.

5. 술을 마셨거나 약물을 복용한 후에는 물놀이를 삼간다.

6. 어린이들의 물놀이시 수영과 응급처치가 가능한 사람이 지켜본다.

7. 혼자 수영하는 것은 피한다.

8. 수영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9. 깊은 물에 들어가거나 래프팅 등 수상레저 활동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10. 무리한 다이빙이나 깊은 물에서의 수영은 피한다.

부암어린이집